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20년 5월 (문단 편집) == [[5월 25일]] == [[한정(중국 정치인)|한정]] 홍콩마카오담당상무위원(홍콩마카오담당 부총리)이 '''홍콩 국가보안법을 이번 [[전국인민대표대회]]에서 무조건 강행 처리하겠다'''고 다시 공언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655440|기사]] 이 날 한정 부총리는 중국 정부의 결단을 과소평가하지 말라며, 국가보안법 제정을 반대하는 움직임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879831|기사]] [[5월 24일]] 있었던 홍콩 시위에서 [[홍콩 경찰]]의 [[최루탄]]에 직격당한 50대 여성의 생명이 위독하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23&aid=0003533630|기사]] 홍콩 보안법 제정 소식에 [[금]], [[비트코인]]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. [[홍콩]]이 [[제3차 세계 대전]]을 일으킬 수 있는 [[세계의 화약고]]로 급부상했기 때문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18&aid=0004647566|기사]]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중국 홍콩 국가보안법을 강행처리한다면,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에 따라 홍콩의 독립지위를 박탈하고 [[중국]] 정부를 제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878751|기사]] 또한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]]에 대한 정보를 [[중국]] 정부가 은폐하는 것에 대해, [[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]]와 같다며 중국 정부를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32&aid=0003010851|기사]] 결국 [[미국]]이 [[WHO]] 없이 직접 중국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5&aid=0001324599|기사]] [[크리스토퍼 프랜시스 패튼|크리스토퍼 패튼]] 전 홍콩 [[총독]]이 [[G7]] 국가들이 일치 단결하여, 홍콩 국가보안법을 반대하고 홍콩 시위대를 지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15&aid=0004346653|기사]] 크리스토퍼 패튼 홍콩 총독이 요청했던 홍콩 국가보안법 반대 서명에 [[대한민국]] [[이종훈(정치인)|이종훈]] 전 [[국회의원]]을 포함한 23개국 인사가 서명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55563|기사]] [[미국]] [[국방부]]는 홍콩 상황이 격화하자 [[대만]]에 대한 [[미국]]산 [[무기]] 판매를 승인했다. 이에 대해 [[중국]] 국방부는 미국을 비난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30951|기사]] [[뉴욕 타임스]]는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은 시작에 불과하다며, [[블라디미르 푸틴]] [[러시아 대통령]]이 [[크림 반도]]를 완전히 병탄한 [[2014년]] [[유로마이단]] 사건이 생각난다고 하였다. '''즉, 홍콩 보안법은 [[중국]]이 무력을 통해 [[홍콩]]을 강제 병탄하는 짓'''이라고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30766|기사]]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655748|조명 기사]]도 계속 나오고 있다. [[한국투자증권]]에서는 이번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으로 인한 [[홍콩증권거래소]]의 불안이 [[한국거래소]]까지 전염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18&aid=0004647547|기사]] 이번 홍콩 보안법으로 인해 [[홍콩증권거래소]] [[항셍지수]]나 [[홍콩H지수]]에 연계된 [[주가연계증권]](ELS)이 또 대규모 손실 리스크가 부상하는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16&aid=0001677546|문제를 일으키고 있다]]. [[대한민국]] [[증권사]] 발행 ELS 물량의 절반이 홍콩증시에 연계되어 있다.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항해서 [[미국 의회]]에서 발의된 중국기업 상장제한법이 의회를 통과한다면, 해당 법안에 의해 [[바이두]], [[텐센트]], [[알리바바 그룹]] 등 주요 [[중국]] 기업들이 [[미국]] [[뉴욕증권거래소]]와 [[나스닥]]시장에서 '''강제적으로 [[상장폐지]]될 것으로 예측'''된다. 이에 대해 [[중국]] 정부는 정치 문제를 금융 문제까지 연계하지 마라며 미국한테 반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631106|기사]] 존 리 홍콩 보안장관은 테러로부터 홍콩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중국정부를 옹호하고 나섰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16&aid=0001677756|#]] 대만으로 이민을 갈려는 홍콩 시민들이 늘어났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4&oid=008&aid=0004414176|#]] 약 10배 늘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632980|기사]] [[차이잉원]] [[대만 총통|중화민국 총통]]은 홍콩 시위대를 지지한다며, [[대만]]은 [[홍콩인]]들 옆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. [[시진핑]]한테 정면으로 도전한 것으로 풀이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656724|기사]] 대만은 [[중국]]이 전인대를 통해 대만을 무력 침공하겠다는 것에 대해 대만의 국방력을 강화하는 계획을 다시 공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5&aid=0001324846|기사]] 중국의 유통 기업 우메이의 [[지주회사]] 우메이홀딩스가, [[홍콩증권거래소]] [[기업공개]]를 유력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. 그러나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으로 인한 홍콩의 금융허브 지위 상실을 우려하고 있다. [[http://news.einfomax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089317|기사]] [[일본]] 정부 역시 홍콩 국가보안법 관련으로 입장을 요청받았다. [[아베 신조]] 내각의 [[스가 요시히데]] [[내각관방]]장관은 기자회견을 갖고, "홍콩은 일본에 중요한 파트너"라며 "[[일국양제]](一國兩制·'한 국가 두 체제'를 뜻하는 중국의 홍콩 통치정책) 하에서 '''민주적'''·안정적으로 발전해가는 게 중요하다. 중국 측의 현명한 대응을 기대한다"고 밝혔다. 스가 장관은 또 홍콩 보안법 제정 추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유행 관련 책임론 등을 놓고 최근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데 대해선 "미중이 안정적인 관계를 구축해가는 게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·안정이란 관점에서 중요하다"고 강조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656898|기사]] [[문재인]] [[대한민국 대통령]]이 이끄는 [[대한민국]] 정부는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[[미국]]과 [[중국]] 사이에 꽉 껴버린 모양새가 되었다. 한국 정부는 입장을 자제하고 초긴장 상태로 주변국들의 반응을 살피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11632368|기사]] [[중국]] [[전인대]]와 [[정협]]이 홍콩 국가보안법에만 쏠리면서, 중국 내부적으로도 경제성장 목표 등 내정 관련 이슈가 사라지고 있다. [[http://www.econovil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98048|기사]] [[조슈아 웡]] [[데모시스토]]당 비서장(사무총장)은, 홍콩 국가보안법은 홍콩의 [[일국양제]] 자치를 완전히 끝장내는 짓이라며 중국을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632535|기사]] [[월스트리트 저널]]에서는 중국에 의한 홍콩 자치 해체가 미국 정부의 정책 딜레마를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632554|기사]] [[CNN]]에서는 국가보안법에 대한 홍콩인들의 저항은 신의 도움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, 즉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우려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3&aid=0009880031|기사]] 중국이 국가보안법을 계기로 홍콩 정부 위에 있는 보안법 전문 법원을 홍콩에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52&aid=0001444185|기사]] [[미국 의회]]에서는 [[미국-중국 무역 전쟁]]을 유지하고, 미국-중국 무역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632632|기사]] 중국 역시 미국 무역 의존도를 줄이는 계획을 양회에 제출하며 맞불을 놓았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57354|기사]] [[중국]]이 공을 들였던 [[영국]]도 홍콩 국가보안법을 비판하고 [[화웨이]] 장비를 영국에서 사용 금지하는 등 반중 성향 정책으로 돌아서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5&oid=366&aid=0000528235|기사]] 화웨이 허가 자체를 재검토하기로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32753|기사]] 이날 [[중국 위안]]화는 0.38% 절하하여 [[2008년]] [[세계금융위기]] 이후 위안화 가치가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. 홍콩 국가보안법을 틈타 중국 정부가 위안화 가치 절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4655849|기사]] [[한국]] 외환시장에서 [[대한민국 원]]-[[미국 달러]] 환율이 상승하는 등 한국 외환시장도 홍콩 국가보안법으로 불안한 움직임을 보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8&aid=0004414288|기사]] [[2019년]] [[6월]]부터 [[홍콩 민주화 운동]]을 현지에 지사까지 내가며 장기 취재중인 [[뉴데일리]]에서 홍콩 국가보안법에 대한 이슈를 정리했다. '''[[시진핑]]은 무력으로라도 홍콩을 강제 병탄'''할 것임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다. [[http://www.newdaily.co.kr/site/data/html/2020/05/25/2020052500222.html|기사]] [[미국]]이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으로 홍콩과 중국을 제재하려 하자, 중국 역시 맞불 조치를 놓겠다며 경고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657359|기사]] [[리잔수]] [[중국]] [[전국인민대표대회]] 주석은 홍콩 국가보안법 입법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632736|기사]] [[미중관계]]가 계속 악화되어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32&aid=0003010993|기사]] [[파일:e2r24fg2rg2rg2.png]] [[조슈아 웡]] [[데모시스토]]당 비서장([[사무총장]])이 [[김대중]] [[대한민국 대통령]]의 발언을 인용하며 [[대한민국]] [[정부]]의 [[홍콩 민주화 운동]] 공식 지지를 요청하였다. [[https://twitter.com/joshuawongcf/status/1264802445957279746|링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